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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이야기/영화 이야기

<행운을 돌려줘> 키스 한방의 인생 역전 스토리

by 세모이슈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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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돌려줘
행운을 돌려줘-남여 주인공

운 좋은 여자 VS 운 나쁜 남자

여기 뭐해도 다 되는 운이 억세게 좋은 여자 그리고 하는 것마다 족족 망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먼저 운이 좋은 여자는 그냥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됩니다. 비가 오는 날 우산 없이 나오면, 비가 그칩니다. 길가다 돈을 줍는 건 늘 있는 일입니다. 또 출근길 엘리베이터도 혼자 타죠. 물론 잘생긴 남자와 함께 탑니다. 그녀의 이름은 애슐리입니다. 한편, 도로의 고인물이 있다면 당현이 옷에 튑니다. 우연히 부딪힌 여자에겐 성추행 범인으로 신고도 당합니다. 뭘 해도 최악으로 가는 이 남자의 이름은 제이크입니다. 둘은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뒤바뀐 행운

오늘은 한 음반회사 사장과 파티에 대해서 미팅이 있는 날입니다. 회의에 음반회사 사장이 도착했지만, 올라오던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애슐리 외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자료가 없던 애슐리는 당황해 하지만, 억세게 운 좋은 그녀는 아무 말이나 주절거렸지만 음반회사 사장은 다행히도 매우 흡족해합니다. 한편, 제이크는 자신이 관리하는 밴드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좋았으나 역시, 운이 억세게 없는 주인공답게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바뀌며 공연은 망하고 맙니다. 화가 난 밴드 멤버들은 밴드를 떠나겠다고 하지만, 제이크는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애원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의 기회를 얻은 제이크는 음반회사 사장을 찾아갑니다. 그가 있는 곳은 바로, 애슐리가 기획한 파티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초대장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지지리도 운이 없던 제이크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파티의 무용수로 제이크를 오해한 문지기가 제이크를 입장시켜 준 것입니다. 파티는 성대 가게 진행되고, 애슐리와 그녀의 직장 동료들은 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이크는 무용수답게, 무대에서 춥을 추고 있습니다. 애슐리는 파티의 성공을 자축하며 제이크가 춤을 추는 무대로 올라가 그와 같이 춤을 춥니다. 분위기는 무르익고, 성공의 분이기에 취한 애슐리는 제이크와 키스를 나눕니다. 그러나, 음반회사 사장이 제이크 눈에 들어옵니다. 그녀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음반회사 사장에게 대화를 시도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둘에게 택시가 돌진해 오고 위기상황에 제이크는 사장을 피신시키고 자신이 택시에 치이게 됩니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제이크에게 소원을 말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이크는 그에게 자신의 밴드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그런 행운이 생긴걸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한편 애슬리의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파티장에 갑자기 경찰들이 드리 닥치고 불법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그의 상관과 함께 잡혀갑니다. 애슐리는 갑자기 찾아온 불운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날 후로 애슐리는 제이크가 그랬던 것처럼 매일이 불운의 연속입니다. 반면, 제이크는 대형 기획사와 계약도 하게 되고 하루하루가 바쁜 날의 연속입니다. 한편, 자신의 불운의 의심을 품은 애슐리는 점쟁이를 찾아가고, 그녀에게 파티 날 제이크와 운명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자신의 행운을 다시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모두 실패를 합니다. 그렇게 실망하며 들어간 한 식당에서 운명처럼 다시 제이크를 만나게 됩니다. 불운했던 경험이 많았던 제이크는 애슐리가 가여워서 그녀를 도와줍니다. 제이크는 에슬리에게서 예전에 불행하던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알았던 터라 옆에서 도와주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그러던 중 애슐리는 자신의 행운을 가져간 것이 제이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행운을 되찾기 위해 그와 키스를 합니다. 결국 애슐리는 예전처럼 운이 넘쳐 났고, 제이크는 다시 불운한 삶이 시작됩니다. 그 시각 제이크는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계획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갈 그때, 애슐리가 찾아옵니다. 그녀는 제이크에게 키스하며, 행운을 제이크에게 돌려줍니다. 결국 공연은 성공하게 되고,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된 제이크는 애슐리와 키스를 나누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해외 평가 및 평점

3.5점 : 얕지만 확실한 재미. 린제이 로한과 크리스 파인의 케미도 한몫한다.

3.0점: 맥플라이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에서 맥플라이 나와서 놀랐고 또 너무 행복했다. 남녀 주인공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고 내용도 참신하고 연출도 좋았다. 킬링타임용으로 너무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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